동부 편의점 체인, 인디애나 등 중서부 진출
동부 지역의 대표적인 편의점 체인이 중서부에 선을 보인다. 펜실베이니아 주에 본사를 둔 편의점 체인 '와와'(Wawa)는 지난 8일 중서부 지역 인디애나, 오하이오, 켄터키 주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. 와와는 앞서 테네시 주 진출 계획도 밝힌 바 있는데 중서부 지역 첫 매장은 2025년 이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. 와와는 편의점 내 다양한 음식 옵션과 커피 바로 유명하다. 주유소를 함께 운영하기도 한다. 현재 펜실베이니아를 비롯 델라웨어, 플로리다, 매릴랜드, 뉴저지, 버지니아, 워싱턴DC 등 동부 7개 지역에서만 운영 중이다. 와와는 앞으로 앨라바마, 조지아,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도 진출, 향후 10년 내 총 13개 주에서의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. Kevin Rho 기자인디애나 편의점 편의점 체인 중서부 진출 동부 편의점